사랑의 대화1(사랑의 미소)화 사랑의 대화1(사랑의 미소)화 1 仁塘/윤명숙 여보, 15에서 8을 빼면 몇이지? 예, 7이지요. ㅎㅎㅎ 샬롬^^ 예전 같으면 아니 왜 그래요~~어 그러나 나도 늙었구나 이해가 가는 마음에 에고~~~ 저이가 늙은이 짓을 하는구나~~~아 아버지, 저이가 늙은이 짓을 하네요 그래도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사슴처럼 사슴처럼 仁塘/윤명숙 산과 들판에서 뛰는 사슴 시냇물을 찾아 나서네 목마름에 갈급하여서 산에서 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신선한 초장에서 푸른 초목을 먹고 파란 하늘 보고 골짜기의 시냇물 소리 들으며 맑은 시냇가의 생수 마시고 해 맑은 하늘 보며 감사드리네! 선한 것이 하나도 ..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웃어야 하는 이유 웃어야 하는 이유 仁塘/윤명숙 대체로 잘 웃는 딸 웬일일까? 얼굴이 어둡다 내 마음이 덜컹 내려앉는다 왜 그러냐고 물으면 더 아플까 침묵으로 지켜보는 이 마음 더 아프다 잠시 후에 활짝 웃으며 엄마! 조잘조잘 떠들면서 웃는다 내 마음도 기뻐서 큰 소리로 웃는다 사랑을 절로 주고 싶..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모퉁이의 머릿돌 모퉁이의 머릿돌 仁塘/ 윤명숙 세상 만족 다 버리고 애오라지! 임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의 순전함과 하늘의 신령함으로 채워 주소서 세상에서 버림을 받았지만 택하심을 입은 내 임, 산 돌이 되신 거룩하신 임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 되신 임 나를 소유 삼으시고 어둠에서 ..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의지하리라 의지하리라 仁塘/윤명숙 크고 광대하신 임이시여 이 연약하고 작은 존재 의지하고 또 의지합니다 보호자이신 임이시여 바짝 붙어서 의지하오니 그 넓은 가슴에 품어 주소서 내 힘이 약할 때 잡아주소서 항상 내 귓가에 들려주소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오직 한 길만이 오직 한 길만이 仁塘 /윤명숙 너는 무엇을 보느냐 예, 주님 사랑을 그려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쏟으신 나의 구세주, 그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넘어지고 쓰러지면 또 일으켜 주시는 사랑 십자가의 그 사랑을 바라봅니다 항상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어둠을 물리치고 빛 가운..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참된 행복 참된 행복 仁塘/윤명숙 죽을 수밖에 없는 비천한 몸이지만, 죽음에서 부활의 생명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이 나를 자유롭게 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자유롭게 하셨네 왕이신 예수님의 말씀 순종하며 나아갈 때 네가 내 안에 내 ..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사랑 사랑 仁塘/윤명숙 아! 사랑 언제 보아도 언제 들어도 보고 또 보고 또 보아도 마음에 통증이 오듯 아프도록 콩콩, 심장 박동이 빠르게 뜨겁게! 조용하고 세미한 신음에도 손 내밀어 잡아주시는 사랑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아멘! 아~~~멘! 예수님 ..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마리아처럼 마리아처럼 仁塘/윤명숙 마리아처럼 성령님의 임재로 주님의 못 박힌 손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고 나니 마음이 너무나 평안해, 평안하다 눈물을 닦으며 마리아처럼 주님 못 박힌 발에 입을 맞추며 고백하는 말 사랑합니다 나 아무것도 없어도 할 수 없어도 주님은 내 이름 불러주.. 생수의 강가로 2016.08.03
생수 생수 윤명숙 이 우물은 깊은데어디서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모두 이 우물에서 먹었는데당신이 야곱보다 크니까 예수께서 이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려니와 나의 주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주여 목마르지도 않고 .. 생수의 강가로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