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한 길만이
仁塘 /윤명숙
너는 무엇을 보느냐
예, 주님 사랑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쏟으신
나의 구세주, 그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넘어지고 쓰러지면 또 일으켜 주시는 사랑
십자가의 그 사랑을 바라봅니다
항상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어둠을 물리치고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영 분별의 은혜 주신 주님
고통과 슬픔, 눈물의 강가에서
연단의 디딤돌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
십자가에 못 박힌 그 손과 발,옆구리를 바라봅니다
그 어느 것과도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정금 보 다 귀한 주님의 말씀 안에
정금 같은 믿음, 순결한 사랑으로
십자가 보혈로 씻어주신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의지하며 사랑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어느 피조물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주님을 바꾸지 않는다는 나의 고백에
나도 너를 향한 사랑 어떤 것과도 안 바꾸리라
뜨거운 네 사랑에 너를 향한 뜨거운 내 사랑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그 사랑 영원하리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