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화

예수님의 사랑은

주사라 2013. 8. 31. 19:50

 

 

 

 

           예수님의 사랑은

                                                             仁 塘/윤명숙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시다

           율법이 죄로 정하시고

           죽이기로 작정을 하지만,

           하나님의 공의가 죄인을 위하여

           독생성자 예수님을 보내신 그 사랑

 

           내가 전에는 어린 아이와 같은 율법주의자였지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하나님의 공의로 생기를 불어넣어주사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니 이제는 주님의 것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잠잠히 기다리네

 

           하나님 말씀대로 이방신과 아스다롯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우상숭배인

           사람이나 그 어느 것이든지 하나님 뒤로 하고

           내가 좋아하던 몸에 지녔던 사치품인 아스다롯을

           과감하게 버리고 아버지께 나아갈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채워주시네

 

           극심한 고통과 고난을 통하여 연단을 받으니

           육신의 모든 소욕을 버리고 오직 주님 한 분

           성삼위 일체되신 주님께 모두 다 내려놓고

           내가 어찌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요셉처럼

           모든 문제를 내려 놓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내가 비록 무화과 나무의 열매가 없어도

           오직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이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사랑과 은혜를 부족하지만,

           글로서 표현하여서 전하고 또 전하렵니다

           오직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님

           이름만 높여드리며 크신 사랑의 하나님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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