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아이들은 간식으로~아빠는 술안주로~주말 온가족이 즐기는~<닭꼬치>

주사라 2013. 2. 3. 11:09

 워째 추버도 이리도 추븐동....

주말인디...

추버서 암것도 하기싫고 집밖은 더더욱 싫은...

 

하지만 집에만 있으믄서 맹숭맹숭~하자니

쬐~매~억울한...ㅋ~

 

콩알아지매 그리하야~잔머리 푱~푱~

추븐게롱~어디 못가는뎅 집에서 훈훈한 분위기한번 즐겨볼까낭~^^

 

집에서 닭꼬치에 서방님이랑 맥주한잔~

아이들은 간식으롱~ㅎ ㅣ~~ 당첨~^^

 

꼬꼬를 싸랑하시는 똘똘양은 요걸로 밥도 묵는뎅...

크크크크...넘 좋당....

 

이렇게 아지매 잔머리 푱~푱~으로

닭꼬치가 후다닥 맹글어 졌답니당~

 

만들어지는 동안 콩알양과 똘똘양은 주방으로 왔다리~갔다리~~ㅋ~

콩알아부지는 맥주를 사러 고~고~

추운날 밖에 나가는건 콩알아부지몫...ㅎㅎㅎ

 

그냥 닭한마리 배달시키믄 되는디 하시겠지만...

엄마는 아이들 간식겸 술안주 맹글고

아이들은 침꼴딱~하믄서 기다리공

 

이렇게 만들어진 한상앞에 도란도란~모여앉아 즐기는

훈훈함...

또 다른 색다른 즐거움 이랍니당~

 

주방에서 후닥~닥~거리는것을 좋아하는 콩알아지매는 더더욱 그렇지요~^^

 

그럼 주말저녁 봄볕보다 따시한

가족의 훈훈한 저녁풍경을 만들어준

닭꼬치~한번 봐주실래요~

GO~~~GO~~~

.

.

.

재료

 

닭안심 300g,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바베큐소스 2큰술

 

1.닭안심은 가운데 힘줄부분을 제거한고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해 주었답니다~

 

2.간장, 설탕, 올리고당,다진마늘, 바베큐소스를 볼에 담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3.양념장에 손질한 (1)을 넣고 1시간정도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해주었어요

 

4.양념이 베인 닭안심을 고치에 끼워준비하면~

1차준비는 완료 입니당~^^

 

5.기름을 두르지 않은 달궈진 팬에 불을 약한불로 낮춰준뒤

(4)을 올려 구워주었어요~

 

이때 남은 양념을 솔로 닭안심에 골고루 발라주면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이예용~

 

이때 앞뒤로 여러번 뒤집어주면서 양념을 발라주어야 해용~

그래야 타지도 않고 양념이 골고루 베인답니당~

 

완성된 닭꼬치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공~

아빠들 술안주로도 좋답니당~

 

넉넉하니 만들어놓고 아이도 먹고

아빠도 먹고 엄마도 먹고~

 

레시피에 적힌 양이면

아이들과 엄마가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예요~

얼마 되지 않습니당~~ㅎㅎㅎ

 

꼬꼬를 좋아하시는 똘똘양~

요걸로 밥도 먹지요~ㅎㅎㅎ

 

닭꼬치하나가 간식도 되공 밥반찬도 되고

술안주도 되니....

으흐흐흐흐

넘 괜찮지 않나용~^^

 

주말 이것저것 하기 귀찮으시죵~

그람 요 닭꼬치로 한방에 해결~어떠세요~

 

아주 추운 주말이지만

온가족 도란도란 닭꼬치에 냠냠~하며 웃는 아이들

닭꼬치로 간단한 맥주한잔하는 엄마 아빠~

ㅎ ㅣ~~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즐겨보세용~^^

 

가시는 걸음에 로그인 없어도 되니 추천 한번 꾹~눌러주세요

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병 나브러유~^^

출처 : 콩알맘의 홈베이킹 세상
글쓴이 : 콩알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