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빵 만들기가 제일 쉬워욤^^ - 시나몬 스월 브레드

 

 

베이킹.

빵 만들기.

 

어렵다구요?

아뉘~누가 그런 말을???

 

절대???
어렵지 않습니닷~!!!^^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멋들어지고

맛나뿐지는 빵이 완성됩니다.

 

 

 

 

좋은엄니의 레시피는???

 

쉽고 맛있는 레시피~~~~~캬~~~~~

 

우짤..ㅡㅡ

ㅋㅋㅋ

 

 

 

 

 

 

시나몬은 원래

가을과 겨울 베이킹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는 하죠.

아무래도 그 향이 따스함을 풍겨주기에 그러한것 같습니다.

 

버뜨..????

 

시나몬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굳이 계절은 따지지 않아도 오케바리.^^

 

 

 

시작~

 

 

 

 

'두둥~~둥둥~'

 

재료

 

설탕 - 50g, 시나몬 - 2작은술, 호두 - 60g

밀가루 - 270g (중력분), 베이킹 파우더 - 1작은술, 소금 - 1/2작은술, 설탕 - 120g, 달걀 - 1개, 우유 - 225g, 카놀라 오일 - 70g

 

*설탕은 50g, 120g을 각각 따로 준비해주세요

 

 

 

 

 

 

 

*아주 간단한 베이킹입니다.

과정샷을 각각 단계마다 찍은 까닭에 길어보일 뿐

전~~~~~~~~~~~~~혀 오래 걸리지 않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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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50g, 시나몬, 호두를 볼에 섞어 잠시 옆에두고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소금, 설탕을 큰 볼에 넣고 역시나 잠시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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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볼에

달걀, 우유, 오일을 넣어 섞고

준비한 가루류가 있는 볼에 넣어 주걱으로 얼추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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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틀에 오일이나 버터를 골고루 발라주신 후

반죽의 1/2를 넣고 그 위에 제일 처음 준비한 시나몬 호두 설탕을 역시나 반만 올려주세요

나머지 반죽을 마져 부어주고 남아있는 시나몬 호두 설탕 역시 모두 윗부분에 올려주세요

젓가락을 이용하여 거침없이 휘저어(?) 주시공~

충~~~~분히 예열된 350도F (180도C) 오븐에서 약 45~50분 구워주시면 완성입니다.

 

각각의 오븐마다 성능은 다양하오니 꼬치테스트를 잊지 마세용~^^

 

 

 

 

 

 

시나몬 스월 브레드.

 

 

 

 

재료도 착하고~

만들기도 쉽고~

구워지는 동안 집안일도 할 수 있고~

 

꼬옥~!!!

따뜻할 때 먹어야만!! 하는 빵이 아닌,

식어서 쟁겨둘수록 더더더더 up~시러운 식감이 우러나는

 

 

 

아주..

착하디 착한

시나몬 스월 브레드로 시작합니다

쿄쿄쿄쿄~~^^

 

 

 

 

 

생김새만 보아도

침이

스윽......

ㅋ

 

 

 

 

 

오븐 안에서 풍겨나오는 향으로 인하여

집안 정리하는 시간은

절로 흥얼~~흥얼~~~~

즐거워지지 않을수가 없슴당~!!!!!!!

징짜로.^^*

 

 

 

 

 

 

러프함.

터프함.

하지만...

 

반전의

부드러움을 갖추고 있기에

디저트로도 짱~

간식으로도 짱~

티타임으로도 짱~

 

 

 

 

아주..

며칠만에 엄니빵집 블로그 문을 오픈하고는

짱만 외치고있는 엄니. 우후~^^;;;;

 

 

 

 

 

젓가락질의

지나간 흔적들.

ㅋ

 

 

 

 

 

긍께 말이죵~

오른손에 카메라를 들고

왼손으로 반죽을 휘저으려니

씩씩한 이 아줌씨의 성격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흔적들입네당.

슬퍼라.ㅠㅠㅠㅠㅠㅠㅠ

ㅋ

 

 

 

 

 

달지 않냐구요??

아뇨아뇨아뇨.

 

물론 달콤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기가막힌 쪼그라드는 달달함은 절대 아니오니

걱정을 마시고~!!!!

설탕양 그대로~!!!!

 

오케바리 아줌씨덜?^^

 

 

 

 

 

윗부분의 껍딱지를 먼저 묵으려고 했는디????????

 

신랑님께서

낼....름.....

 

아쭈..

맛있는 부분은 느무나도 잘 아셔용.

우..CCCC.....ㅡㅡ

ㅋㅋ

 

 

 

 

 

오늘과 같은 퀵브레드의 종류는요

마지막 밀가루를 섞을 때...

가루류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만 얼추 섞어주시면 됩니다.

 

발효빵의 경우

손반죽이나 제빵기를 사용하시는 타임은 길게 가질수록 좋잖아요.

글루텐 형성을 위해서 인데요.

 

퀵브레드나 케이크 또는 쿠키의 경우

마지막 단계인 가루류를 오래 섞어줄 경우

질겨질 수 있어요.

물론

떡질감이 나올수도 있어요.

 

살짝 가루류가 보이더라도

걍...

구우삼.

넹???????넹?????????

 

 

그러함에도 떡진다...싶으시면

다시 도전.^^

 

글코

이부분에 관해서는 엄니한테 그만 질문하시기.

팁은 오직 '가루류가 보이지 않을때까지만 섞어주기'

이 말씀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숑.ㅜㅜ

 

 

 

 

 

 

 

며칠동안...

아주 잠깐씩만 컴을 켰습니다.

 

발행할 베이킹은 많이 있는데

셔터기는 참으로 많이 눌렀는데

포스팅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요..

 

빵을 굽고

사진을 찍는 일은 저에게는 휘리릭~~~~아주 쉬운 일인데

 

언제부터인가

포스팅하기 위하여 사진을 정리하고 발행하는 일이 조금씩 버거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시간에..

 

써누녀석과 함께 조금 더 악기를 만질 수 있고

수인공주과 함께 조금 더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신랑과 함께 조금 더 산책을 할 수 있고

제가 사랑하는 그 분의 말씀을 더욱 묵상할 수 있고.

 

 

가끔

보물들이나 신랑이 무엇인가 하자고 할때면

 

"잠깐만~!!!!!!!"

이렇게 외치고는 블로그 앞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 잠깐 이라는 시간은

정말 잠깐이..아니라는..

 

 

 

 

이런저런 소식으로 걱정해주신 울 아줌씨들께 참으로 감사..

매일 엄니빵집을 지켜주시느라 이곳을 왔다갔다 하셨을 아줌씨들께도 참으로 감사..

 

 

아무래도

빵집 주인 마음이 편안해야..

보시는 울 아줌씨들도 편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는..

언제 발행할지 몰라욤.

 

이곳 밴쿠버 시간으로 새벽이 될수도 있고

점심시간이 될수도 있고

잠들기 전이 될수도 있고

하루에 두개가 발행될 수도 있고

이틀동안 하나도 없을수도 있고.

 

 

 

 

 

여기는

지금 밤 10시가 되어가는데

오늘 포스팅을 내일 아침에 하려고 했거든요.

헌데

메일로 자꾸 제가 아픈줄 알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끊임없이 보내시기에

 

답장은 모두 해드릴수도 없고

이렇게...

생존신고 합네당..

 

 

'이 엄니는 팔팔해유~!!!!!!!!! 아프지 않아유~!!!!!!! 살아있어유~!!!!!!!!!!!'

히~~~~~~~~~~~~~~~~~~~~~~~~~~~^^;;;;;;;

 

 

 

감사.

감사.

감사.

모든것에 감사하며 어김없이 밥많이 묵고 빵 많이 묵고 있당께욧~!!!!!!!ㅋ

 

 

 

 

 

완성된 자태에 비하여

넘 만들기 쉬워서 믿기 힘들수도 있시용.ㅋㅋㅋ

 

아주~~~
쉬운 베이킹으로 이번주 뜨거운 빵집 문을 열었으니

거침없이 구워보시고~!!!!!

 

꼬옥 파운드 케이크 틀이 아닌,

둥근 케이크 틀도 오케이입니다.

물론

머핀틀도 오케이 입니다.

꼬치 테스트 하시면서 시간 조절로 구우삼~

 

 

 

 

 

날씨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밴쿠버의 월요일.

작년 여름옷 중에서..

 

아주~좋아라하는 얇팍하고 섹쉬(?)버젼의 쉬폰 스커트 꺼내입었다가

훅이 잠겨지지 않아서.

 

그놈의 훅땜시롱 정신이 훅.....나가버렸던

좋은엄니였습니당.

 

아흑..

신랑...나 워쩔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도 시방.

어여 자야하는디,

고구마파이 한쪽 입에 물고있는 나는 뭘꼬..

ㅋㅋㅋㅋㅋ

 

 

 

 

 

*DAUM의 새로바뀐 알리미로 인하여

스크랩하신 분들의 이름과 흔적들이 쫘악~~~~~~나타납네다.

시간을 들인 포스팅을 델꼬가실때는 기본 인삿말은 남겨주심이 예의겠죠.

 

 

 

 

 

댕겨가시면서 아래의 손가락 꾸욱 눌러주시면?

감솨~~^^

 

 

 

 

 

 

 

 

출처 : 좋은엄니의 뜨거운 빵집

글쓴이 : 좋은엄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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