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잎 1장, 고구마 1개(중), 양파 1/4, 애호박 3cm 길이로 한토막, 당근 4cm 길이로 반토막
애호박, 김치, 당근, 양파는 잘게 썰어 팬에 볶아 줍니다.
밥에 볶은 김치, 채소를 넣고 비벼 줍니다.
비벼 놓은 밥을 동그랗고 납짝하게 뭉쳐 줍니다.
랩에 고구마를 놓고 그 위에 동글, 납작하게 빚은 밥을 올려 놓고
고구마로 감싸 줍니다.
안은 비벼 놓은 밥, 겉은 고구마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금 간 곳이 매끄럽게 되지 않습니다.
모양만 타원형으로 만들어 주세요.
밀가루를 묻혀 줍니다.
계란물을 묻혀 줍니다.
빵가루를 묻혀 줍니다.
(식빵을 드시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거나 굳어 못 먹는 식빵을 갈아 빵가루로 만들어
주시는거 다 아시죠. 저 또한 남는 식빵을 갈아두었다가 빵가루로 사용한답니다.)
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붓고 고구마밥을 넣은 후 앞, 뒤로 구워 줍니다.
속재료들이 다 구워진 상태이므로 겉만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맛나게 드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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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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