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가로
별아 내 가슴에
주사라
2016. 8. 3. 04:48
별아 내 가슴에
仁塘/윤명숙
어두운 밤하늘
영롱하게 빛나는 별빛
삶에 지친 외로운 영혼에
오색 영롱한 별빛 비추네
황혼 길 위에 그리움
이제야 깨달은 그 사랑을
별아 내 가슴에
따뜻한 사랑으로 충만하여라
고독한 삶에 지쳤을 때
하늘 위에 별 보게 하심은
어둠 속에서 더욱더 빛나는
임의 사랑 새벽 별빛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는 증표야
아! 별아 내 가슴 가득히
빛나고 광명한 새벽 별로
나의 생명 다하도록
밝히 인도하시는 임의 사랑
영원 영원히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