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맛있는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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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수제비를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요.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쫀득쫀득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때에요.
반죽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반죽 뜯는 법도 알려주세요.
- 태그
- 수제비
답변 내용
쫀득한 수제비 반죽 만드는 방법
1. 밀가루는 반죽을 할때는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고, 익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치댈 때 레몬즙 1큰술 첨가해주세요.
2. 반죽에 약간의 전분을 섞고, 너무 되지 않게 해야 하며, 30분이상 숙성을 시켜주세요.
반죽은 최대한 얇게 만들어 주신 후, 손가락으로 뜯어 내시면 됩니다.^^
- 답변
- 님의 답변
- 09.02.04 10:39

답변 내용
< 얼큰한 수제비 만드는 방법 >
재료
밀가루 1컵, 소금 약간, 물 4큰술, 국물(국내기용 멸치 30마리, 물 5컵,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작은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호박·양파 1/5개, 당근 1/6개, 애느타리버섯 1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고루 섞어 반죽한 후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정도 둔다.
2 내장을 정리한 멸치를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10분 정도 끓인 후 멸치는 건지고 그 국물에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풀어 한소끔 더 끓인다.
3 호박과 당근은 얄팍하게 저며 썬 후 부채꼴로 자르고 양파는 채 썬다. 애느타리버섯은 가닥을 분리한다.
4 ②의 국물에 밀가루 반죽을 뜯어 넣고 끓어오르면 호박과 당근, 양파, 버섯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가장자리에 생기는 거품을 걷고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 국물의 간을 맞춘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맞춘다.
Point
멸치 국물에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먼저 풀어 한소끔 보글보글 끓여 국물에 이들 재료가 충분히 섞이도록 한다. 고춧가루를 뜨겁게 끓이면 매운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답변 내용
수제비를 만드실 때 레몬즙을 한술 넣고
반죽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한 반죽보다 쫄깃해진답니다.
레몬즙이 없으시면 소금을 넣어보세요~
그리고 반죽 뜯는 게 어려우시면 숟가락으로 떼내세요~
재료 : 수제비 가루200그램, 호박 조금, 파조금, 바지락 한봉, 굴 한봉, 새우 조금
요리법
1. 재료들을 잘 손질해서 둡니다.
2. 냄비에 살짝 씻어둔 다시마를 한조각 넣고 국물을 우려냅니다.
3. 국물이 끓으면 손질한 바지락을 넣고 한소끔 끓여내구요.
4. 바지락이 입을 벌릴때쯤에 굴이랑 야채들을 넣고, 수제비도 먹기좋게 끊어서 넣습니다.
감자 전분이 들어간 수제비는 조금 오래 끓여줘야해서 야채랑 함께 넣고 팔팔 끓여주는데, 끓여주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살짝씩 걷어줍니다.
5. 5분 정도 끓인 뒤에, 파를 넣어주고 간을 하는데 소금을 작은 집게 손 정도로 넣고 후추도 아주 조금만
갈아넣습니다. 이제 2~3분 더 끓인뒤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 답변
- 님의 답변
- 09.02.04 16:41

답변 내용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려면 밀가루에 소금, 식용유 1~2방울을 떨어뜨려 섞은 다음에요.
질척이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치대세요.
이때 레몬즙을 조금 넣어주면 반죽이 훨씬 쫀득해진답니다.
다음은, 수제비 반죽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요.
수제비 반죽을 랩으로 싸거나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그럼 훨씬 차지고 쫄깃한 수제비가 됩니다.
재료
수제비반죽(단호박 ⅛통, 밀가루 1½컵, 소금·물 약간씩), 감자 ½개, 양파 ¼개, 물 4컵, 바지락 ½컵,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⅓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은 씨를 긁어내고 김이 오른 찜통에 10분 정도 찐 후 젓가락으로 찔러 껍질을 벗겨 으깬다.
2 볼에 밀가루, 으깬 단호박 4큰술,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섞어가며 수제비반죽을 만든다.
3 감자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양파는 굵게 다진다.
4 냄비에 물과 바지락을 넣고 끓이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거품을 걷어낸 후 감자를 넣는다.
5 바지락이 익으면 된장을 풀고 반죽을 얇게 떠 넣은 후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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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는다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이 얄팍하면서 쫄깃해야 맛있다. 잘 발효된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어야 맛있다.
해산물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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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여러번 치댄 후 한 덩어리로 만들어 비닐봉지에 담아 30분이상 실온에 둔다.
2 중하는 옅은 소금물에 씻고 모시조개는 해감을 토하게 한 후 씻는다. 오징어는 링 모양으로 자른다.
3 쪽파는 2cm 길이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중하와 모시조개를 넣어 모시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끓이다가 수제비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고 끓인다.
5 수제비가 익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양념을 모두 넣어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쪽파와 고추를 넣어 맛을 더하고 고춧가루를 약간 뿌려 칼칼한 맛을 더한다.
감자호박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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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재료로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 비닐봉지에 넣어 잠시 둔다.
2 감자와 호박은 손질해 굵직하게 채 썬다.
3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인 후 건져낸다.
4 멸치 국물을 불에 올려 다시 한번 끓이다가 감자와 호박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뜯어 넣어 동동 떠오르도록 끓인다.
5 준비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 뒤 그릇에 담고 곱게 다진 고추를 얹어 칼칼한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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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맛을 더한다 콩가루를 섞어 만든 칼국수는 밀가루로만 만든 것에 비해 부드러운 맛은 떨어지지만 고소한 맛이 배가되고 소화도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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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고명을 얹은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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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재료를 고루 섞어 칼국수 반죽을 만든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이상 실온에 두었다가 밀대로 얄팍하게 민 후 돌돌 말아서 적당한 굵기로 썬다.
2 당근과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썬다. 쪽파는 2cm 길이로 자른다.
3 다진 쇠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섞은 후 달군 팬에 수분이 없게 달달 볶아 고명을 만든다.
4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 후 건져내고 한소끔 더 끓인다.
5 끓는 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재빨리 삶아 건진 후 멸치 육수에 넣고 당근과 양파, 마늘 등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이다가 준비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쪽파를 넣어 색을 더한다. 그릇에 담고 쇠고기 고명을 듬뿍 얹는다.
장국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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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송이버섯은 납작하게 저며 썬 후 다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하게 저며 썬다.
2 내장을 정리한 멸치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여 육수를 만든 후 건진다. 마늘이나 양파, 대파 등의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면 국물 맛이 더욱 구수해진다.
3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진 후 멸치 육수에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다. 된장을 너무 오래 끓이면 향과 영양이 다소 약해진다.
4 된장과 국수가 끓으면 버섯과 대파, 실고추를 넣어 맛을 낸 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