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얼큰하고 부드러운 순두부 찌개라면

주사라 2010. 12. 30. 02:00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인사가 늦었죠?.. 아침부터 나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사 컴퓨터 앞에 앉아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세상이 정말 하얗게~ 눈으로 뒤덮여 있더라고요.

밖에 나와보니~.. 다른건 둘째치고.. 차에 눈이 쌓여

이글루가 되어있어서..ㅠㅠ 

 

오늘은 오후늦게 올리는 포스팅 메뉴로~..

얼큰하고 부드러움의 환상적인 조화!!

순두부 찌개라면

간단하게 끓이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순두부 찌개라면~드실때는

일단 부드러운 순두부로 먼저 속을 달래시고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 후루룩~

 

 

 

 

 

 

 

 

속이 꽉찬 물만두 한입~

 

 

 

 

 

 

 

 

요즘 때가 때인지라 망년회 다녀오시면~..

속이 편치 않으시죠?..

얼큰하게 시원하게! 국물 드시고~

서비스로 면까지 후루룩!!..

잠깐!! 속 풀으시려다가 또 술 생각나도

저는 책임 못집니다!!...ㅋㅋ

 

 

 

 

 

 

 

 

순두부 찌개에는 고추기름이 안들어가면 2%부족한 감이 드는거 같아요.

고추기름은 시판되고 있는것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셔도 되고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 과 고춧가루를 1:3 비율로 살짝 볶았다가

가는체에 걸러 사용하시면~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럼~ 쉽고 간단하게 순두부 찌개라면 끓이는 법을 소개할게요!

 

냄비에 물 1컵을 붓고 끓여 주세요!.

이때 조개가 있으면 조금 넣고 끓여주세요!..

국물에서 느껴지는 깊고 시원한 맛의 차이가 미묘하게 나마 느껴지거든요~.ㅋ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 1개와 건더기 스프1개를 넣으시고,

분말스프는 2/3개만 넣어주세요!

이때.. 물만두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라면이 반쯤 익으면.. 송송 썰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으시고

순두부 1/3개와 고추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간단하게 끓이지만.. 얼큰하고 부드러운 맛이

제법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아주 맛있답니다!

 

 

 

 

 

 

 

 

속풀이용 으로 끓인 순두부 찌개라면인데..

또다시 술을 부르는 이맛!!.. ^^*

순두부 찌개라면 드시기 직전에 달걀 노른자 1개 동동~ 띄워 주시면

정말~ 최고 라는거!! 아시죠?..ㅎㅎ

 

 

 

 

 

 

 

계속,,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큰길이나 대로는 괜찮지만.. 골목길이나 계단은

눈이 녹으면서 얼어붙어 미끄러우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랄게요~..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잠깐!!.. 추천 1표 꾸욱!! 아시죠?...

감사합니다!!..

출처 : Yun의 맛있는 선물
글쓴이 : 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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